미유 탁묘 일지 - 풍류를 아는 김미유 - 잡담

방년 9세 3.5kg 노르웨이 숲 고양이계 요정 사이즈. 매 순간이 리즈인 초절정 꽃 미묘(불출국 완공)
특기 - 예쁨
취미 - 귀여움
성격 - 다정 다감, 똑똑함
단점 - 환절기 털갈이(......)











크화아카아아카~~~


 

 

 둏쿠나아아아-- 봄이로구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찍고 빵 XD

 <대책없는 사이즈 및 스크롤 압박 주의>


시작은 평범하게 프리지어 개화 인증 요청이었다. 레일 조명 PAR전구 꽂히는 저 명당자리에 의자를 놓고 몇 장 찍고 있자니





기웃기웃- 미유 출동.



 계속해서 셔터를 누르는데 어라, 이거 조명 아래 뭔가 나올 거 같다? 하는 예감.



고양이 눈은 원체 보석이지만 그 중에서도 저 초록도 파랑도 아닌 경계의 오묘한 옥빛이 제일 좋아라.



 八자 찹쌀떡 치명타

크흐흐흐흐흐흐흐흐 의자 가운데에 화병이 있으니 자리가 여의치 않은지 인석이 원숭이 마냥 두 발로 의자 주위를 뱅글 뱅글 돌면서 어떻게 올라갈 수 없나 낑낑 끙끙대는 거라. 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



내가 웃거나 말거나 미유는 집중모드


눈빛 화분 수정시킬 기세 /열매


빵XD

털갈이가 시작되어 볼륨이 많이 줄었다. 동시에 집은 하루에 한 번 청소기 안 돌리면 여지없이 서부영화를 찍는다. 구석마다 털뭉치가 또르르.... 하루 건너 뛰어 이틀 째가 되면 공기 중에도 또르르....(운다)


!! 아아 오늘 뭔가 찍겠다는 확신에 가득차 연신 셔터질



이영차!


열심히 간 보더니 마침내 올라왔다. :)




미유 꽃 배경 받네. 천상 암묘



올라 와 야물딱지게 킁킁대더니 마침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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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와아아아아아앙


쩌                                            억


이 맛이야!


촵촵촵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보리 홀릭ㅋㅋㅋㅋ





그만, 안 돼- 쓰읍- 소리에 불만섞인 카리스마 분출도 하고.

혼나는 소리 들어도 내려갈 기색 눈꼽만치도 없는 것에 꽃은 저 위로 원위치.




'ㅅ '

그런데도 의자에서 안 내려간다? 아- 이 요망한 9살 아지매는 자기 미모를 너무 잘 알고 있다....... 꽃병도 치웠겠다, 스포트라이트 마음껏 받으며 예쁜 포즈 작렬. 저 의기양양한 눈빛 보라지. 카메라를 알아 이것이 ㅇ>-<
 

요리 보고

조리 봐도


예쁨.


!!!!!!!!!!!!!!!!!!!!!!!!!!!!!!! 오마갓 하늘님 제가 드디어!!
왔구나! 나왔어!!!!!!!!!!!


사진으로 눈으로 보이는 미유 실미모를 가장 근접하게 구현한 한 장이 나왔다. /소 뒷걸음질 쿵쾅쿵쾅
  


하지만 온기와 촉감 등등까진 아직도 멈;


하아...... 닥치고 난 셔터질이나

ㅠㅜ)b


d(ㅠㅜ

8-0
여시다 여시!
아니 얜 어쩜 이렇게 포즈를 취하고 있지.........






d(ㅠㅠ)b


이런 아름다움이 옆에 있으니 그림욕이 불붙질 않는다. 옆에서 살아 움직이는데 뭘 또 그려...... /미적 감수성 충전 만땅 

덧글

  • 엘레시엘 2013/03/23 18:05 # 답글

    아...아름다우십니다 *-_-*
  • 나온도두 2013/03/24 14:11 #

    안녕하세요? 엘레시엘님.
    어쩌면요. ////-//// 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움이 몇 배로 시너지 효과!
  • 흑곰 2013/03/23 19:49 # 답글

    꽃과 미모 ㅇ_ㅇ)b
  • 나온도두 2013/03/24 14:13 #

    꽃묘! d(ㅇㅅㅇ)b
    예쁜 것에 예쁜 것이 더하니 이리 눈부시네요.
  • 옌케즈 2013/03/23 20:53 # 답글

    이런 아름다움이 옆에 있으니 그림욕이 불붙질 않는다. 옆에서 살아 움직이는데 뭘 또 그려......
    (↑요기 절절히 공감해요! 냥이가 옆에 있으면 다른 의욕이 사그러듭니다..사진찍는거 빼고...)
  • 나온도두 2013/03/24 14:17 #

    /손꼬옥 눈호강에 겨워 손이 놉니다. 껄껄껄.

    무릎 위로 올라와 꾹꾹이 몇 차례로 자리 잡은 후 고개 늘어트리고 잠이 들어 버림 사진기가 뭐야 제 다른 볼 일을 위해 일어나지도 못하죠. 다리가 저려와도 극기 훈련.:D
  • 잘나가는 꼬마사자 2013/03/24 00:12 # 답글

    진짜 미묘네요...... 제가 요청한 프리지아 사진보다ㅋㅋㅋ 냥이 사진보면서 와........... 진짜ㅜㅜ 실물로 보면 더 미모가 꽃필 것 같아요ㅜㅜ 진짜 감동적인 미모입니당ㅠㅠ 꽃과 함께 있어서 더 아름다운게 진짜 미묘ㅜㅜ 엉엉 감동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나온도두 2013/03/24 14:26 #

    감동 드리고 감동 받습니다. 어서오세요, 이 사진들은 꼬마사자님 덕입니다. 감동의 기록을 담을 수 있었던 영광의 반은 미유에게 반은 꼬마사자님께 ^ㅇ^)/
    그렇습니다. 그림 원화와 도록에 나온 사진과의 차이 아시지라?(못 가본 전시회 도록은 사도 갔던 전시회 도록은 못 사는 사람) 사진찍으며 항상 내 눈에 보이는 대로 못 담는 것에 좌절하던 중에 드디어 한 장이 한 반 정도는 담겨 나왔네요. /////ㅅ/////
  • 미유맘 2013/03/25 01:55 # 삭제 답글

    으흐흐 미유 눈 부셔서 눈이 쪼만해져써 ㅋㅋㅋㅋ
    아이고 눈부셔라 ㅋㅋㅋㅋㅋ 이럴 때가 젤 겨버 ㅋㅋ
  • 나온도두 2013/03/25 22:36 #

    역시 어매는 다르요. 달라.;)
    스포트라이트 받는 자리에 앉아서 빛에 눈 부셔 하면서도 한참 조명 쪽을 보더라고~ ㅎㅅㅎ 예쁜이,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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